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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zure But Okay Developer

생각정리/회고록4

대학생활 회고록 입학 대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부모님의 권유로 현재의 대학교에 입학했다. 컴퓨터공학부가 전망이 밝다고 해서 입학하였다.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해서 입학하였을까? 그래서 현재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정말 하늘이 날아갈 정도로 기뻤다. 대학생활 입학했을 때의 날아갈듯한 기분과의 별개로, 대학 학부 생활은 어질어질했다. 천상 문과성향인데, 이과인 컴퓨터 공학부에 적응하려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아 컴퓨터를 공부할 때 어떤 자세로 공부를 하면 좋을지,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은지 등에 대해서 전수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이때 만난 박모씨 라는 친구는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인연이었다. 그외에도 종교 동아리 활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 2023. 10. 6.
잘못된 실타리 나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친구 말로는 다른 나쁜 친구가 학창 시절부터 가스라이팅을 하여서 그런 버릇을 가지게 되었다고 얘기해주었다. 그런 사연은 여차하고 그렇기 때문에, 혹은 쌓인 실패의 경험들 때문에 잘 안될 것이라고 상정하고 진행을 할때가 종종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정에서 열심히 안하게 되고, 잘 안되더라도 원래 안되는 거기 때문에 안되는 거라고 치우는 경우가 많았다. 또 직장에서 항상 지적받았던 게 지시했던 것을 전부 수행하지 못하거나, 빠뜨린 게 있던 것이었는데 이는 내가 여유가 없고 체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되었다. 원래 먹던 약이 있는데, 이 약이 일을 할 때 지장을 주는게 없지 않아 있었다. 까먹게 된다던지 말이다. 쉬는 이 기간동안 제일 우선적으로 .. 2023. 5. 11.
스시집, 레스토랑 알바 경험 후기 개발 일을 잠시 접어두고, 벌이를 위해서 스시집과 애슐리 알바를 뛰었다. 오후에는 일을 하고 오전에는 공부를 하기 위한 심산이였다. 결과적으로, 오후에 일을 너무 빡시게 하는 바람에 오전에 일어나지 못하고 하루를 보내는 나날이 이어져버렸다 ㅠㅠ 애슐리는 주방 일을 했는데 고기굽는게 너무 힘들어서 몇주 일하다가 그만뒀고 스시집은 그에 비해 일이 할만했으나 여러 여건 문제로 한달 정도하고 그만두게 되었다. 알바들을 하면서 느낀 것은 돈이란 것이 벌기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알바든 직장이든 일로써 제대로 하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알바에선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직장에선 부족하다고 지적받으며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느꼈던 것들이 상반되었다. 알바를 할 때 고기를 수없이 구울때는 차라리 욕먹으면서 직장.. 2023. 5. 11.
2022년도 회고록 (feat. 업무 성과가 잘 안 나올때 해결하는 방법?) 들어가기 앞서 개인적인 경험담 및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글로써 남겨봤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이 다분하므로, 글을 읽으면서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읽으시기 전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질문 결론(개인적인 생각) 원본 글 경험담 질문 업무 성과가 잘 안 나올때 이겨내는 방법이 뭔가요? 결론 (내 생각) 다른 일을 찾아본다 그 팀에 계속 머물면서 나아질 방법을 찾는다 Quora 에 올라온 고민 글 https://qr.ae/prRMcK How do I tell my manager that I’m struggling to perform on the same level as other software developers in my team? Kurt Guntheroth's answer: I’m.. 202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