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친구 말로는 다른 나쁜 친구가 학창 시절부터 가스라이팅을 하여서 그런 버릇을 가지게 되었다고 얘기해주었다.
그런 사연은 여차하고 그렇기 때문에, 혹은 쌓인 실패의 경험들 때문에 잘 안될 것이라고 상정하고 진행을 할때가 종종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정에서 열심히 안하게 되고, 잘 안되더라도 원래 안되는 거기 때문에 안되는 거라고 치우는 경우가 많았다.
또 직장에서 항상 지적받았던 게 지시했던 것을 전부 수행하지 못하거나, 빠뜨린 게 있던 것이었는데 이는 내가 여유가 없고 체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닫게 되었다.
원래 먹던 약이 있는데, 이 약이 일을 할 때 지장을 주는게 없지 않아 있었다. 까먹게 된다던지 말이다.
쉬는 이 기간동안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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