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과 트러블이 있은 뒤로 행동에 조심을 하면서 느낀 것들이 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꼭 네이버를 가지 않더라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더라도 살수 있다. 네이버를 가야 꼭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대기업을 가야만 성공한 인생이라는 정의는 없다. 그럭저럭한 회사를 다니더라도 그마저도 괜찮은 인생이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생활 얘기를 하게 되는데, 다만 회사 생활을 할꺼라면
남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미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베어있으면 좋다.
윗사람들이 좋아하고 그에 따라 회사 생활이 쉬워진다. 트러블이 적어진다는 얘기다.
지금 회사는 막내들이 과하게 윗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고 잡일을 하는게 많기 때문에 내 커리어상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진 못했다. 개발자로써 좋은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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