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프로젝트 모임을 딱 시작하려고 마음 먹고 프로젝트 방을 구경하던 중 Backend 개발자들의 경우 전부 'AWS 사용/설계 가능한 사람'을 모집하고 있었다. 이거 모르면 뒤처지겠구나 + 이걸 해야 뭐라도 시작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시작하게 되었다.
느낀점
AWS 에 대해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는게 좋았다. 또한 완강을 한 것도 스스로 뿌듯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파악했으니 필요할 때마다 강의를 사전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배운점
일단 IAM, EBS, RDS, S3, CloudWatch, Lambda, CloudFront, DynamoDB, API Gateway, CI/CD 에 대해 배웠는데 굵은 부분은 내가 강의를 통해 새롭게 배운 것들이다 (몰랐던 부분들이 대다수;;)
그리고 lambda 는 CloudWatch 와 함께 사용하면 유익하다는 점, 말로만 듣던 S3 는 비용절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이면서 이를 위해 IAM 설정을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S3 는 정적인 파일들만 넣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EC2는 서버를 제공하지만, S3를 CloudFront 과 융합하면 웹 호스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활용할 점
CI/CD 는 Github 를 통해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크게 활용성이 없다고 느끼고, 사실 다른 부분들도 강의를 가르쳐준 내용에서만 이해를 했지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겠다는 건 강의를 여러번 봐야할 거 같다.
보통 사람들은 AWS 를 통해 설계를 어떤 식으로 해서 어떻게 하고 등등의 작업을 하던데 나는 아직 그정도 레벨은 안된 거 같다.
대신 다른 사람의 설계를 보고,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를 생각하면서 강의 내용을 토대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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